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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율인의 생각과 일상

좋은 변호사 찾기, 저희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수임을 맏길 변호사를 찾는 기준. 그것에 대해 한번 말해볼까 합니다.

변호사를 찾는다 하면, 많은 분들은 최고 규모의 법무법인을 선택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는 변호사 뿐 이나리 여러 전문직. 가까운 예로서 병의원을 선택하는 기준도 상당히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그 이유를 들어보건데 법률 또는 의료 서비스를 받는데 있어 소비자의 측면에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비교 기준을 잡을 수 없기 때문일 것이라 짐작합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의 최종 소비자의 입장이란, 마케팅에 의해 형성된 인지도를 근거로 자신의 결정이 '결정'되기도 하며, 그것도 아니라면 가장 규모가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을 가장 상식적이고도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다소 현실 적인 이유인데, 모두가 최고 규모, 최고 인지도의 법무법인을 선택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반드시 높은 인지도 = 나의 승소를 100%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승소율이 높다고 해도 '나'의 승소가 100%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논외로 하고, 그럼 어떤 걸 기준 삼아서 변호사를 찾아야 할까요?
여러 고려사항이 있겠지만 저희가 추천드리는 방식은 자신의 의사를 잘 반영해 줄 변호사,
다시 말해서 대화가 통하는 변호사가 어떤 것보다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실성, 경력 이런것도 고려 요소가 되겠지만, 결정적인 요소는 얼마나 호흡이 맞겠느냐 일 것입니다.
나의 사건에 온전히 시간을 쏟을 수 있는 사람인지의 여부도 중요할 것입니다.

변호사가 단어 그대로 자신을 변호할 사람이기 때문에, 대리인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아무리 유명하고 능력있는 변호사라 할 지라도, 나의 사건을 제3자에게 맞긴다거나
대충 대충 한다면 승소율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겠지만 1차적으로 내가 온전히 믿고 맡길 수 없을 것입니다.
남들에게 다 맞는다 할지라도 나에게 안맞으면 소용 없는 것입니다.


아마도 한번 이상 민형사 소송 등을 경험해 보신 분들은 이해하는 부분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일단은 상담을 받아보는 것입니다.
전형적인 결론? 그래도 상담을 해야 서로가 ‘파트너 Partner’ 가 될지를 알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법률사무소 청율.

좋은 변호사란?